"전기세가 10만 원이 넘게 나왔어? 에이, 설마..." 지난여름,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에어컨을 풀가동했더니, 평소의 3배가 넘는 요금이 청구된 것이었죠.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끼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요. 전기를 '생산'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이었습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 옥상, 혹은 공장 지붕을 놀리고 계신가요? 그 공간은 이제 돈을 벌어다 주는 '발전소'가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태양광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이 심한 곳입니다. 누구는 500만 원을 주고 설치하고, 누구는 정부 지원을 받아 100만 원대에 설치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최저가'로 안전하게 태양광 지붕을 설치할 수 있는지, 그 A to Z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