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붐과 전략적 포지셔닝이 만든 아수스의 부활아수스(ASUS)라는 브랜드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단순히 ‘보급형 노트북과 메인보드 제조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부상, 그리고 레노버·HP·델 같은 글로벌 PC 제조사들의 공세 속에서 아수스는 주류 경쟁에서 밀려나며 한동안 ‘망한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아수스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앞세워 전성기를 다시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성공이 아니라, 글로벌 IT 시장에서의 재도약 전략으로 평가받습니다.PC 시장에서 밀려난 아수스아수스는 한때 세계적인 메인보드 제조사로 성장했지만, 완제품 노트북 시장에서는 레노버·HP·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