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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민 필독] 탄소중립포인트 신청 방법 및 혜택 총정리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bs기자 2025. 12. 1. 09:24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고물가 시대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전기,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출퇴근하는 자동차 운전으로 현금(포인트)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입니다. 서울에 '에코마일리지'가 있다면,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에는 '탄소중립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환경 보호 캠페인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연간 최대 수십만 원의 현금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강력한 '짠테크' 수단입니다. 하지만 분야별로(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신청 사이트와 방법이 달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이 글 하나로 탄소중립포인트의 모든 종류와 신청 방법, 그리고 환급받는 노하우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탄소중립포인트-신청-방법-및-혜택

 


1.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란? (3가지 핵심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국민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전기 절약, 친환경 제품 구매, 주행거리 단축 등)을 실천하면, 그 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 포인트 제도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각각 별도로 가입하고 혜택을 챙겨야 합니다.

  1. 에너지 분야: 가정/상가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절약 시 지급
  2. 자동차 분야: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 시 지급
  3. 녹색생활 실천 분야: 전자영수증, 텀블러 사용, 리필스테이션 이용 시 지급

2. 첫 번째: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 집에서 숨만 쉬어도 적립?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입니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와 동일한 성격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거주자가 대상입니다.

참여 대상 및 가입 방법

  • 대상: 가정, 상업 시설(매장), 아파트 단지 등
  • 신청 방법: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공식 누리집(cpoint.or.kr) 접속 후 회원가입
  • 준비물: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객번호 (관리비 고지서 확인 필수)

전문가 Tip: 아파트 관리비에 모든 공과금이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 상세 고객번호를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관리사무소에 문의하거나, 가입 시 '단지 가입' 여부를 확인하면 별도 번호 없이 주소만으로 승인되기도 합니다.

지급 기준 (인센티브)

과거 2년의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연 2회 지급: 6월, 12월)

감축률 전기 (가구당) 상수도 (가구당) 도시가스 (가구당) 연간 최대 지급액
5%~10% 미만 5,000P 750P 3,000P -
10%~15% 미만 10,000P 1,500P 6,000P -
15% 이상 15,000P 2,000P 8,000P 100,000원 상당

※ 1포인트(P) = 최대 2원 (예산 범위 내 변동 가능)


3. 두 번째: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 운전자 필수 가입

운전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혜택입니다.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단, 선착순 모집인 경우가 많으므로 모집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참여 대상

  • 대상: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 제외: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이미 혜택을 받고 있으므로 제외), 서울시 등록 차량 (승용차마일리지 별도 이용)

신청 절차 (증빙 자료 중요)

  1. 홈페이지 접속: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 접속
  2. 참여 기간: 보통 매년 2월~3월 경 선착순 모집 (지역별 할당량이 차면 조기 마감)
  3. 사진 제출 (가입 시):
    • 차량 번호판이 보이는 정면 사진
    •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총 주행거리 식별 가능해야 함)
  4. 최종 주행거리 제출: 약속된 기간(보통 10월) 종료 후, 최종 계기판 사진을 업로드하면 감축 실적을 산정합니다.

인센티브 (최대 10만 원)

  • 감축률(%) 또는 감축량(km) 중 유리한 기준을 적용해 지급합니다.
  • 예를 들어, 주행거리를 4,000km 이상 줄이거나 40% 이상 감축하면 1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4. 세 번째: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 일상 속 소확행

집이나 차가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접근성 좋은 분야입니다. 스타벅스, 이마트, 편의점 등 제휴 기업 이용 시 포인트를 받습니다.

주요 적립 항목 및 혜택 (연간 최대 7만 원)

실천 항목 실천 내용 포인트 (회당)
전자영수증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 발급 100원
텀블러/다회용컵 카페에서 개인 컵 사용 (스타벅스, 폴바셋 등) 300원
리필스테이션 세제, 화장품 등을 빈 용기에 리필 구매 2,000원
무공해차 대여 쏘카, 그린카 등 전기/수소차 렌트 1,000원 (km당)
친환경제품 구매 그린카드 등으로 친환경 마크 제품 구매 1,000원

신청 및 적립 꿀팁

  1.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누리집(cpoint.or.kr/netzero)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합니다.
  2. 연동 필수: 가입만 한다고 자동 적립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할인을 받으려면 스타벅스 앱 설정에서 '개인컵 리워드 설정'을 하고,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와 제휴사 가입 번호가 일치해야 합니다.
  3. 전자영수증: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앱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해두면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100원씩 쌓입니다.

5. 포인트 현금 지급 및 조회 방법

열심히 모은 포인트, 어떻게 받을까요?

  • 지급 방식: 회원가입 시 등록한 계좌로 현금 입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등 선택 가능 (현금 수령을 가장 추천합니다.)
  • 지급 시기:
    • 에너지: 연 2회 (6월, 12월 말)
    • 자동차: 연 1회 (12월 경)
    • 녹색생활 실천: 매월 말 (전월 실적 정산 후 지급)

[조회 방법]

각 분야별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 - [참여현황] 또는 [포인트 조회] 메뉴에서 실시간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서울 사람도 녹색생활 실천 포인트는 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에너지와 자동차 분야는 서울시 자체 시스템(에코마일리지)을 써야 하지만, '녹색생활 실천(텀블러, 전자영수증 등)'은 거주지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환경부 통합 사이트에서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도 스타벅스 텀블러 적립금 3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Q2. 이사를 가면 다시 가입해야 하나요?

A. 에너지 분야의 경우, 관할 지자체가 바뀌면 전입한 주소지로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용량 집계가 안 되어 포인트 지급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이사 후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주소 및 고객번호 변경을 진행해 주세요.

Q3. 텀블러 할인을 받았는데 포인트 적립이 안 됐어요.

A. 보통 결제 후 포인트 시스템으로 데이터가 전송되기까지 2~3일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반드시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된 상태여야 하며, 제휴사 앱(스타벅스 등)에 등록된 전화번호가 회원 정보와 일치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7. 글을 마치며: 2025년, 혜택은 아는 사람의 것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가장 확실한 리워드 프로그램입니다.

귀찮다고 미루기에는 1년에 챙길 수 있는 금액이 꽤 큽니다. (에너지 10만 원 + 자동차 10만 원 + 녹색생활 7만 원 = 최대 27만 원)

지금 바로 각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부터 시작해 보세요. 작은 실천이 모여 환경을 지키고, 여러분의 통장도 지켜줄 것입니다.